은가비
EUN
GA BI
' 여러가지의 자아를 가지고 살아가는 현대인의
자화상을 표현하는 은가비작가 '
아이들에게
현대인들의 이중적인 여러가지의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합니다.
작품속에서 작가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보다 온전한 자신을 더 사랑하기를 바랍니다.
여러분들은 본인 자신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주변에 전달해 줄 수 있는 내면의
아름다움을 간직하는 사람으로 커나가길 바랍니다.
INSTAGRAM @eungabl_art79
가면8
장지에 채색 / 65 X 52 / 2020
가면9
장지에 채색 / 60.5 X 73 / 2020
그림 속에는 자주 족두리가 등장한다.
흔히 족두리는 혼례를 치를 때 사용하던
액세사리로 인식하지만
작품에서는 여성의 욕망과 부의 상징
또는 화려함 뒤에 숨겨진 불편함
여성의 머리를 짓누르는
억압의 상징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.
족두리를 씌움으로써 가면을 쓰고
살아가는 우리를 더욱 불편하게 하고
옥죄는 매개체로 족두리는 직접적인 표현이다
가면10
장지에 채색 / 100 X 72 / 2021
가면17
장지에 채색 / 50 X 50 / 2020
가면12
장지에 채색 / 100 X 100 / 2022
가면의 옆면 시리즈는
눈을 감고 있는 여인의 옆모습을 통해
마주하고 싶지 않은
자아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.
가면1 (쉼)
장지에 채색 / 45 X 45 / 2021
가면2 (쉼)
가면19
장지에 채색 / 87 X 63 / 2020
과거와 현재의 끊임 없는 충돌과 대립 속 에서
내면의 자아를 가린 채 나를 숨긴다.
하나의 얼굴이지만 동시에 여러가지의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질적인 모습,
바로 "나" 자신이자 "우리"이다.
마주하고 싶지 않은 자아에 대해서 풀어내고 있다.
21세기를 살아가는 인간이기에
포기할 수 없는 욕망과
이와는 대조적으로 모든 것 을 던져버리고
쉼을 얻고자 하는 현대인의 자아를 표현했다.
가면7
장지에 채색 / 79 X 47 / 2020
현대인들의 이중적인
여러가지의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합니다.
작품속에서 작가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보다
온전한 자신을 더 사랑하기를 바랍니다.
여러분들은 본인 자신을 사랑하고
그 사랑을 주변에 전달해 줄 수 있는
" 내면의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사람 "
으로 커나가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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